AK아이에스는 지난 6월 임직원 전원 대상으로 랜덤런치인 <친해지길바라>를 실시 하였다.

<친해지길바라>는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간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좋은 협업은 유대감을 기반으로 한 좋은 소통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가정에서 시작했다. 매월 초 같은 사업장 내에 부서, 나이, 성별, 직급에 관계없이 무작위로 4명씩 1조를 지정하여 공지하면 조별로 일정을 맞추어 함께 식사하는 제도이다.

6월 첫 시행 이후, “업무에 필요한 일부 직원들과만 소통을 해왔는데, 평소 얼굴만 알고 인사만 하던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몰랐던 회사 소식도 듣게 되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랜덤이라 어색할 줄 알았지만, 긴장감 없이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등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직 도입 초기 단계이지만 구성원들의 열린 마음과 참여로 본 제도에 많은 의견들을 주고 있고, 소위 “고퀄 ; 높은 퀄러티”의 많은 후기들이 올라오고 있어 더 많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경영진은 <친해지길바라>는 특히 올해 초 사업 확장을 위한 빠른 인력 충원으로 인해 새롭게 합류한 구성원들이 빠르게 융합할 수 있는 장이 필요했고, 구성원 간의 소통을 늘려 회사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자연스럽게 접할수 있는 기회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개선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