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사와 구성원 간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 마련

■ 근무지별 소규모 그룹으로 다과·식사 함께하며 회사의 방향 공유

■ “미래는 여러분의 목소리에서 시작됩니다”…정례화 및 확대 추진 예정

AK아이에스는 단순한 지시와 보고를 넘어, 구성원과 경영진이 함께 꿈꾸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AKISEN 간담회’를 도입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 듣기 위해 근무지별로 선정된 구성원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대표이사가 직접 직원들과 마주 앉아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나누고 솔직한 의견을 주고받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간담회는 5~8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됐다. 내부 회의실이 아닌 외부 카페와 음식점에서 다과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형식에서 벗어난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이어졌다. 사전에 대표이사가 직접 던진 질문을 토대로 직원들은 각자의 생각을 준비해왔고, 현장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진지하면서도 활발한 토론과 질의응답이 오갔다.

간담회에서는 ▲승진자로서의 역할과 책임 ▲조직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의견 ▲지속 성장을 위한 제도 및 문화 개선 방향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참가자들은 “우리 회사가 차별성을 가지려면 무엇이 필요할지”, “앞으로 더 잘하기 위해 보완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솔직하게 의견을 개진했다. 대표이사는 참석자들의 답변과 의견을 토대로 회사의 비전과 현재 추진 중인 전략 방향을 설명했으며, 각 부문에서 느끼는 고민과 어려움에 대해서도 함께 해결책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우리 회사가 차별성을 가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앞으로 더 잘하기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라는 질문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개진했다. 대표이사는 그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재 추진 중인 전략을 설명하고, 각 부문이 느끼는 고민과 어려움에 대해서도 함께 해결책을 모색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에 대해 “대표이사와 직접 소통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평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었다”, “진솔한 답변 속에서 회사가 함께 가야 할 방향을 느낄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표이사는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미래는 여러분의 목소리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함께 듣고, 함께 고민하며, 함께 길을 만들어갈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진행을 주관한 피플&컬처팀은 “AKISEN 간담회는 구성원이 경영진과 직접 만나 의견을 주고받으며 조직문화와 회사 방향에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성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